따뜻한 가족애와 성실한 노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손보승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보승의 프로필부터 최근 군 입대 소식까지 깊이 있게 다뤄봅니다.
손보승 기본 프로필
손보승은 1999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만 26세입니다. 영어 이름은 Brian Son이고, 키는 185cm, 체중은 102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죠. 혈액형은 O형이며, MBTI는 ISTJ로 추정됩니다.
현재 미디어랩시소에 소속되어 있으며, 뮤지컬 배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8월부터 중학교 시절인 2012년 5월까지 약 4년간 캐나다 유학 경험도 있어요.
가족 관계와 학력
손보승의 아버지는 손광기, 어머니는 개그우먼 이경실, 누나는 배우로 활동 중인 손수아입니다.
2022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같은 해 아들 손이훈을 얻었죠.
학력으로는 윤중중학교를 졸업하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본래는 실용음악과 진학을 계획했지만, 왕재민과 함께 공연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배우로서의 활동 이력
손보승은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어요.
주요 출연작
- 2018년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 2019년 웹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
- OCN '구해줘 2'
-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 JTBC '알고 있지만,'
- 2023년 디즈니플러스 '무빙'
특히 2023년 화제작 '무빙'에서는 정육점 집 아들 역할로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명품 조연 연기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그의 연기력을 인정하며 큰 호응을 보였죠.
젊은 아버지로서의 고군분투
손보승은 23세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되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우 활동과 함께 야간에는 대리기사로 일하며 투잡을 뛰고 있어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겨울 밤 추위를 뚫고 고객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본 어머니 이경실은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죠.
최근 군 입대 소식
2025년 6월 4일, 손보승은 용인에 있는 55사단 훈련소로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경실은 아들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가족들의 마음을 전했어요.
입영식에는 가족들이 모두 참석했는데, 손보승은 며느리에게는 집에서 인사했다며 못 오게 했지만, 이경실과 손수아가 따로 연락해서 오게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6주간 훈련을 받고 7월 9일 퇴소 예정이며, 그 후 자대배치를 받게 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포부
손보승은 10년 차 배우로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정우 감독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는 자신도 기회를 얻고 싶다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이에 어머니 이경실은 배우로서 몸값을 높이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다재다능한 특기와 취미
손보승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유도 경기 관람에 취미가 있고, 록 음악 노래 부르기, 래핑, 기타·피아노·전자 키보드 연주에 능숙합니다. 또한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회화와 뮤지컬 연기, 성악에도 특기가 있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죠.
어머니의 후광이 아닌 자신만의 노력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는 손보승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그의 더욱 성숙한 모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여러분도 손보승의 작품들을 보며 그의 성장하는 연기를 응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지켜봅시다.